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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t : Final Call [미레이 : 파이널 콜] [가사번역 / 감상 및 여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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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t : Final Call [미레이 : 파이널 콜] [가사번역 / 감상 및 여담]

lilstar22 2025. 1.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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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all

 

 

 


Final call

 

아티스트 : milet(미레이)

곡 공개일 : 2022. 10. 3


Oh something's wrong but it seems so right
오, 뭔가 잘못됐지만 왠지 옳게만 느껴져

 

Feel like I'm playing the same game but
마치 같은 게임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

 

うなだれたまま 狙いをズラし
고개를 떨군 채로 겨냥을 비껴가고

 

また "sorry" でもあすも予想通り
또다시 "미안해" 그래도 내일도 예상대로

 

痛みすら元通り
아픔마저 원래대로 돌아가

 

白黒つかない 日々を濁してる
흑백조차 닿지 못한 날들을 흐리게 만들고 있어

 

 

Can you hear this? Tick tack tick
들리니? 똑딱똑딱

 

It ain't stop
멈추지 않아

 

塗り替える今日を
오늘을 새롭게 다시 칠해

 

 

エンドロールじゃまだ終われない
엔딩 롤(크레딧)로는 아직 끝낼 수 없어

 

減速無しで躊躇わずダイブ
감속 없이 주저하지 말고 뛰어들어

 

Just get me out, get it out
그냥 날 꺼내줘, 비워내줘

 

It's a final call to build my faith
이건 내 믿음을 쌓기 위한 마지막 호출이야

 

Who says? I say!
누가 그래? 내가 그래!

 

If you take it all away
모두 빼앗아가도

 

手探りの narrow way
손으로 더듬으며 가는 좁은 길

 

 

お互い様ね バイプレイヤー
서로 피차일반이네 조연(바이플레이어) 같은 우리

 

夢を彷徨う life driver
꿈을 떠도는 인생의 드라이버

 

上書きの苦悩 気付かぬフリで
덮어쓰는 고뇌를 모르는 척하며

 

Hating people around me for no meaning?
의미 없이 주위 사람들을 미워하고 있나?

 

どれも自分に向けた irony
그 모든 게 나 자신을 향한 아이러니

 

God no way, god knows way
신이여, 방법이 없어, 신만이 아는 길

 

その手を掲げて
그 손을 들어 올려

 

 

Can you hear this? Tick tack tick
들리니? 똑딱똑딱

 

It ain't stop
멈추지 않아

 

戻れない今日を
되돌릴 수 없는 오늘을

 

 

エンドロールじゃまだ終われない
엔딩 롤(크레딧)로는 아직 끝낼 수 없어

 

でも今さら止まれやしない
하지만 이제 와서 멈출 수 없어

 

Just get me out, get it out
그냥 날 꺼내줘, 비워내줘

 

It's a final call to build my faith
이건 내 믿음을 쌓기 위한 마지막 호출이야

 

Who says? I say!
누가 그래? 내가 그래!

 

If you take it all away
모두 빼앗아가도

 

繰り返す narrow way
반복되는 좁은 길

 

 

Na ta ta ta la ah ah ayy
Na ta ta ta la ah ah ayy

 

Who got it?
누가 가졌지?

 

One, two, three
하나, 둘, 셋

 

 

Who says? I say
누가 그래? 내가 그래

 

Who saves my life
누가 내 삶을 구하지?

 

No one's gonna know, know, know (know, know, know)
아무도 몰라, 몰라, 몰라

 

Who cares? I care
누가 신경 써? 내가 신경 써

 

Don't waste my time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

 

I say no, no, no
난 싫어, 싫어, 싫어

 

It's now or never, change my life, It's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없어, 내 삶을 바꿔

 

who I am
이게 바로 나야

 

 

エンドロールが始まりの合図
엔딩 롤(크레딧)은 시작의 신호

 

メデタシがお仕舞いじゃない
해피엔딩이 끝이 아니야

 

Just get me out, get it out
그냥 날 꺼내줘, 비워내줘

 

It's a final call to build my faith
이건 내 믿음을 쌓기 위한 마지막 호출이야

 

 

You bet? Yeah I bet my everything now
네가 걸어? 그래, 난 모든 걸 걸었어

 

Here I am
바로 여기 내가 있어

 

Time's up? No, not yet
시간이 다 됐어? 아니, 아직이야

 

You're never gonna keep me down
넌 절대 날 쓰러뜨릴 수 없어

 

 

Who says? I say!
누가 그래? 내가 그래!

 

If you take it all away
모두 빼앗아가도

 

手探りの narrow way
손으로 더듬으며 가는 좁은 길

 

감상/여담

영화 [7인의 비서 the moive]의 ost로 선정된 미레이의 final call입니다.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이여서 좋아하는 여성가수 중 하나입니다. 영어도 현지인급으로 구사 가능해서 귀가 행복한 미레이의 노래 다들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また "sorry" でもあすも予想通り
또다시 "미안해" 그래도 내일도 예상대로

 

여기서 あした가 아닌 あす를 쓴 이유는 영화의 등장인물들이 '비서'이기 때문에 격식을 차린 언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레이의 목소리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사를 크게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영어가 많이 섞여있는데, 영어로 된 가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크게 와닿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제가 서구권 사람이 아니라 그 감성을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동아시아 한자권들의 언어 특유의 절절함이 없는 느낌..

 

여담) 마일렛이 아니라 미레이라 읽습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어요 일본어로 써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