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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津玄師 : 死神 [요네즈켄시 : 사신] [가사번역 / 한국어 발음 / 감상 및 여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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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津玄師 : 死神 [요네즈켄시 : 사신] [가사번역 / 한국어 발음 / 감상 및 여담]

lilstar22 2025. 6.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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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津玄師 / 死神

 

 


死神(사신)

노래 :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


곡 공개일 : 2021.6.24


くだらねえいつになりゃ終わる?
시시하군, 대체 언제 끝나지?
쿠다라네에 이츠니나랴 오와루?

 

なんか死にてえ気持ちでブラブラブラ
죽고 싶은 기분으로 어슬렁어슬렁
난카 시니테에 키모치데 브라브라브라

 

残念手前じゃ所在ねえ
유감이야, 네가 할 자리는 없어
잔넨 테마에쟈 쇼자이네에

 

アジャラカモクレンテケレッツのパ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うぜえじゃらくれたタコが
짜증나, 건방진 놈이
우제에 쟈라쿠레타 타코가

 

やってらんねえ与太吹きブラブラブラ
못 해먹겠군, 헛소리나 늘어놓고 어슬렁어슬렁
얏테란네에 요타부키 브라브라브라

 

悪銭抱えどこへ行く
더러운 돈을 안고 어디로 가는 거야
아쿠센 카카에 도코에 이쿠

 

アジャラカモクレンテケレッツのパ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プリーズヘルプミー
부탁이야, 도와줘
푸리즈 헬프 미이

 

ちっとこんがらがって目が眩んだだけなんだわ
조금 꼬여서 눈이 어지러웠던 것뿐이야
칫토 콩가라갓테 메가 쿠란다다케난다와

 

プリーズヘルプミー
제발, 도와줘
푸리즈 헬프 미이

 

そんなけったいなことばっか言わんで容赦したってや
그렇게 이상한 말만 하지 말고, 봐줘
손나 켓타이나 코토밧카 이완데 요우샤 시탓테야

 

ああ火が消える夜明けを待たず
아아, 불이 꺼져, 새벽도 오기 전에
아아 히가 키에루 요아케오 마타즈

 

ああ面白くなるところだったのに
아아, 이제 재밌어지려는 참이었는데
아아 오모시로쿠 나루 토코로 닷타노니

 

 

だらしねえ義理も糸瓜もねえ
형편없군, 의리도, 정(情)도 없어
다라시네에 기리모 헤치마모네에

 

半端抜かしい死ぬまでブラブラブラ
어설픈 놈, 죽을 때까지 어슬렁어슬렁
한파 누카시 시누마데 브라브라브라

 

雑念そりゃ渡りに船
잡념? 그야 좋은 기회지
잣넨 소랴 와타리니 후네

 

アジャラカモクレンテケレッツのパ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つれえいちびりのガキが
괴로워, 깝죽대는 꼬마가
츠레에 이치비리노 가키가

 

勝手やらかしお上はブラブラブラ
멋대로 사고치고, 위에선 어슬렁어슬렁
캇테 야라카시 오카미와 브라브라브라

 

怨念これじゃ気が済まねえ
원한? 이래선 속이 안 풀려
온넨 코레쟈 키가 스마네에

 

アジャラカモクレンテケレッツのパ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さあどこからどこまでやればいい
그래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 돼?
사아 도코카라 도코마데 야레바 이이

 

責め苦の果てに覗けるやつがいい
고통 끝에서나 볼 수 있는 자가 좋아
세메쿠노 하테니 노조케루 야츠가 이이

 

飛んで滑って泣いて喚いた顔が見たい
날고 미끄러지고 울고 외치는 얼굴을 보고 싶어
톤데 스베잇테 나이테 와메이타 카오가 미타이

 

どうせ俺らの仲間入り
어차피 우리 편이 될 거잖아
도오세 오레라노 나카마이리

 

 

プリーズヘルプミー
부탁이야, 도와줘
푸리즈 헬프 미이

 

そうだ過つは人の常なああんたはどうすんだ
그래, 잘못은 인간이라면 당연한 거지, 근데 넌 어쩔 건데?
소오다 아야마츠와 히토노 츠네 나아 안타와 도오슨다

 

プリーズヘルプミー
제발 도와줘
푸리즈 헬프 미이

 

あんなええもん持ったらこうなるわそりゃあんたのせいやんか
그런 좋은 걸 가졌으면 이리 되는 게 당연하지, 그건 네 잘못이야
안나 에에몽 못타라 코우나루와 소랴 안타노 세이얀카

 

ああどこへ行く妻子もいるんです
아아, 어디로 가는 거야, 아내와 자식도 있는데
아아 도코에 이쿠 사이시모 이룬데스

 

ああ香り立つおしまいのフレグランス
아아, 향기로 퍼지는 마지막의 프래그런스
아아 카오리타츠 오시마이노 후레그란스

 

 

ああ火が消える夜明けを待たず
아아, 불이 꺼져, 새벽도 오기 전에
아아 히가 키에루 요아케오 마타즈

 

ああ面白くなるところだったのに
아아, 이제 재밌어지려는 참이었는데
아아 오모시로쿠 나루 토코로 닷타노니

 

감상/여담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사신(死神)라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에요. 사신이 주변에 있는 듯한 분위기와 가사를 좋아합니다.

 

アジャラカモクレンテケレッツのパ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아자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파ー

 

그리고 위 가사가 뭔지 살짝 궁금했는데

 

사신을 쫓아내는 주문이라고 하네요(출처)